직장인들 석달에 한번 '퇴사 충동'

직장인 96.7%는 평균 석달에 한번 꼴로 사표를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5천378명을 상대로 '퇴사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경험이 있는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6.7%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는 회사의 비전이 보이지 않을때가 52.5 % 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에는 상사와 마찰이 있을 때가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