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를 방문해 한국주교단과 만남을 가지기위해 들어서고있다.
교황의 아시아 국가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 4박5일간 머물게 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도착 직후 주한 교황청대사관으로 이동해 대사관 직원 10여명과 개인 미사 시간을 갖은후 본격적인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청와대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교황은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 후 사회 각계인사와 교황 청 측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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