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에릭이 7년만에 재회한 정유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그런 점을 미리 감독님한테 말씀 드리고 양해를 구했다”면서 “다행히 정유미가 있어 위안이 많이 됐다. 정유미 덕분에 더 편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케세라세라’ 때는 서로 존댓말을 했는데 대본 리딩 전 정유미가 ‘나 오빠한테 반말 할 거야’라고 하더다. 덕분에 굉장히 빨리 친해졌다”고 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연출한 김성윤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