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터너필드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다저스 선수들이 스트레칭 및 기본 훈련을 소화했다. 스트레칭을 하던 유리베가 류현진과 티격태격 장난을 치자 관중석 한국팬이 "류현진을 파이팅"을 외쳤다. 이에 유리베가 류현진에게 "네 팬이 부른다."고 말하자 한국팬들이 "유리베"를 연호했다. 이에 유리베가 감사의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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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현진은 14일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