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배우 백일섭과 이성민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제작 영화사 집)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아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에서 백일섭은 한참이나 어리지만 신체적으로는 동년배나 다름없는 아름이를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친근한 옆집 할아버지 장씨 역을 맡았다.
↑ 사진 제공=CJ엔터테인먼트 |
김애란 작가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배우 강동원, 송혜교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9월3일 개봉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