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가제)에 출연한다.
4일 ‘힐러’의 제작사는 “지창욱이 송지나 작가의 신작 ‘힐러’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힐러’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완벽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심부름꾼 서정후(코드명 힐러, 지창욱 분)가 인터넷기자 채영신(박민영 분)과 스타기자 김문호(유지태 분)와 엮이게 되면서, 남태평양의 무인도를 사서 혼자 떵떵거리며 살겠다는 꿈을 접고 엉뚱하게 기자로 성장, 과거와 현재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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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힐러’는 ‘칸타빌레 로망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