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충남 태안 골든 베이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한화 금융 클래식 2014' 최종 라운드에서 안신애가 다리의 이물질을 털고 있다.
14번째 대회를 맞이한 '한화 금융 클래식 2014'은 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KLPGA 최고의 대회다.
올시즌 상금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김효주가 전날까지 2언더파 단독선두로 나섰고 이정민이 이븐파로 뒤를 빠짝 쫓으며 흥미진진한 최종 라운드를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안)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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