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우결’에서 유라가 자신의 음식 사랑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게임이 끝나고 저녁 식사를 쟁취하기 위해 또다시 경쟁해야 하는 남궁민-홍진영 부부와 홍종현-유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혼수 장만 게임에서는 신혼집 게임에서 남궁민-홍진영 부부가 승리하고, 이어 뺏기 찬스가 걸린 게임에도 이들이 승리해 홍종현-유라는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
↑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
첫 게임으로 이들은 신발 던지기를 했다. 게임에서 홍종현의 맹활약으로 홍종현-유라 부부가 승리를 했다.
이에 남궁민-홍진영 부부는 앞서 획득한 뺏기 찬스를 이용해 음식을 가져가자는 계획을 세웠다. 남궁민은 유라에 “우리가 뺏기 찬스로 노트북을 뺏는 게 좋아요, 아니면 음식 중에 하나를 뺏는 게 좋아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라는 노트북을 좋아하는 홍종현의 눈치를 보며 작은 소리로 “노트북”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웃게 했다.
특히 홍종현은 “노트북이라고?”라고 말하며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 순간 노트북을 포기해야
한편, ‘우결’은 우영, 박세영,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가 가상부부로 활약 중이며, 매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