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지인과 함께하는 즉흥 모임
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잠 못 이루는 열대야에 지인들과 함께 하는 즉흥 모임을 마련했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열대야’ 특집으로 밤잠 못 이루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었다.
늦은 밤, 무한도전 멤버들의 전화를 받고 달려온 지인들은 그룹 god의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였다.
↑ 무한도전 |
대부분의 게스트들이 서로 친분이 없는 사이임에도 스스럼없이 어울려 흥겨운 밤을 보냈다고 한다.
이날 모임에서 가장 돋보였던 게스트는 최근 컴백한 그룹 god 리더 박준형이었다.. 무
그는 과거 전성기를 그대로 재현하는 댄스와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입담을 선보여모인 멤버들 사이에 추억 공감대를 형성, 추억의 밤을 만들기도 했다.
뜨는 해가 아쉬울 만큼 흥겨웠던 이들의 ‘열대야 이야기’는 2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