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과 독일 여자배구대표팀이 격돌했다.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014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김연경이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2014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는 세계 여자 배구의 활성화를 위해 1993년 창설된 'FIVB의 공식 대회'로서, 세계상위 28개국 여자 국가대표팀이 200만 불의 상금을 놓고 매년 겨루는 세계 최고의 여자 배구 대회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