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웃찾사’에서 효민이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싸랑해요 꼬레아 코너에서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홍현희와 이은형이 등장했다.
이날 홍현희와 이은형은 강남으로 효민을 보기 위해 뮤직비디오 현장에 찾았다. 이들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일당을 주고 고용한 장신의 남성들 어깨에 올라 “언니 뿌염할 때 됐어. 모공이 생각보다 크네”라며 효민을 구경해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사진=웃찾사 방송 캡처 |
이어 홍현희와 이은형은 서로에 “효민의 허리 크기가 네 허벅지 하나 크기다”라고 말했고, 효민도 “그럼 이번엔 제가 재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줄자를 끝없이 뽑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효민은 “저는 원래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다. 사실 매일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자신의 솔로곡 ‘나이스바디’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와 이은형은 그에 몸매 비결을 물었고, 효민은 홍현희에 복식호흡을 가르치기 위해 배에 손을 올렸다 “아들이에
한편, ‘웃찾사’는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국민만이 갖고 있는 정서를 깊숙이 파고들어 국민 공감대를 일으키는 코미디를 추구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