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키는 25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 8회에서 신성우, 김경식과 함께 블루나일 폭포로 향했다.
험난하고 가파른 산행을 재미있어 한 키는 까마득한 높이의 구름다리를 건너야 한다는 사실에는 좌절했다. 형들을 따라나선 키는 결국 다리 중간에서 주저 앉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까스로 다리를 건넌 키는 "높은 걸 안 좋아한다"고 말해 형들을 웃겼다.
'7인의 식객'은 음식 기행을 떠나는 리얼 도전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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