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서형은 여우주연상 수상에 대해 “얼떨떨하긴 한데 좋다. 여우주연상은 외국에서는 처음이고, 한국에서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13명의 후보 중에서 내가 호명됐을 때 ‘내가 왜?’라는 생각을 했다. 말은 안했지만 거의 반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한복 패션에 대해서는 “한복을 입어서 칭찬을 받았던 것 같
한편 김서형 주연의 영화 ‘봄’(감독 조근현)은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과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5개 영화제에 초청돼 8개 상을 수확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