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장효인 종영 소감, “행복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두근두근’ 장효인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코너 ‘두근두근’은 지난해 6월 16일 첫 방송돼 1년 1개월 만에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방송 직후 장효인은 트위터를 통해 “‘두근두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효인이 ‘두근두근’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소영 이문재와 함께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효인은 아쉬운 듯 울먹거리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두근두근’ 마지막 회에서는 이문재가 장효인에게 고백해 오랜 시간동안 썸을 타던 두 사람이 손을 잡으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 소감, 아쉽다”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 소감, 해피엔딩이네”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 소감, 뭉클하네”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 소감, 훈훈하다”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 소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