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현영이 남편과 경제 관리를 각자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번 돈만 내가 관리한다”면서 “재테크 강의할 때는 ‘다 오픈하고 모으라’고 했지만 결혼해서 생활하니 현실은 다르더라”고 했다.
이어 “신랑이 오픈을 안 한다. 생활비를 주고 이 선에서 해결하라고 한다”면서 “나머지는 절대 알려주지 않으니 나도 굳이 알려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23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