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경기서 타선의 화력과 주자들의 재치에 힘입어 13-1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LG 선발 류제국은 5이닝 10피안타(2피홈런) 7실점으로 부진했다. 두산 볼스테드 역시 5.1이닝 4실점으로 강판됐다.
그라운드에 난입한 팬이 안전요원에게 헤드락 당한채 끌려 나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두산 베어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경기서 타선의 화력과 주자들의 재치에 힘입어 13-1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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