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효과 6% 정기예금 속속 등장

시중은행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5~6%대 정기예금 상품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일부 정기예금 상품에 5~6%의 금리를 적용하는 등 연초부터 예금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27일까지 코스피200 지수연동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 6.0% 확정금리 정기예금을 판매하며, 하나은행도 '지수플러스정기예금'과 함께 일반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연 6.0%의 확정금리를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