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원조 연기돌’ 윤아가 ‘한국의 노다메’로 분한다.
소녀시대 윤아의 소속사 SM 측은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아가 KBS2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현재 세부 조율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해 동명의 원작을 토대로 하고 있다. 캐스팅을 완료하는대로 오는 하반기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윤아는 ‘천하일색 박정금’(2008), ‘너는 내 운명’(2009), ‘신데렐라맨’(2009), ‘사랑비’(2012) ‘총리와 나’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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