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경남 FC의 경기가 열렸다.
경남FC는 2승 6무 4패로 리그 10위, 수원은 5승4무 3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경남은 3월 26일 인천전 승리(1-0) 이후 8경기 연속 무승(6무2패)에 그치고 있다.
경남 이차만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수원 정성룡은 결장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