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1029만4702명이 선택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엘사 역에 할리우드 배우 조지나 헤이그가 낙점됐다.
지난 3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프린지’로 활약했던 조지나 헤이그는 ‘겨울왕국’ 실사판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을 맡게 됐다.
↑ 사진=포스터 |
조지나 헤이그 외에도 엘사 동생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선정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