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휘재-홍진경, ‘고래전쟁’ MC 발탁…29일 첫방송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방송인 이휘재, 홍진경, 박미선이 MC로 만난다.

3일 오후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휘재와 홍진경, 박미선이 ‘고래전쟁’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고래전쟁’은 tvN의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삼자대면 요리배틀쇼’를 모토로 두고 있다. 매주 연예인의 지인 혹은 가족들이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지인 혹은 가족 두 팀의 대결에서 ‘연예인의 등이 터진다’는 콘셉트를 활용 ‘고래전쟁’이라는 타이틀이 확정됐다.

↑ 사진=MBN스타 DB

‘고래전쟁’은 이달 초 첫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며 게스트는 정해지지 않았다.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