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50만 5천 가구로 지난해 보다 48%나 급증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지역의 아파트의 보유세 부담액은 크게 늘어 서울 강남의 은마 34평형의 경우 243%나 늘어나게 됐습니다.
▶ "강남권 매물 곧 나올 것"
'세금 폭탄'을 맞게된 서울 강남권 아파트시장의 지각 변동이 예고 되고 있습니다. 세금 압박을 못이긴 사람들이 매물을 내놓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미, 소형 발전기 제공 방안 제시"
'2.13 6자회담 합의' 이행을 논의할 분야별 실무회의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시작됐습니다. 미국은 에너지 제공방안의 하나로 소규모 발전기 제공을 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대, 계열 구분 없이 선발 검토
서울대가 인문·자연계를 통합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또 지역별로 선발 인원을 할당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퇴출 명단 오늘 마감...서울시 술렁
서울시 퇴출 공무원 3%의 명단제출이 오늘 마감되면서 서울시 관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 쇠고기값, 세계에서 가장 비싸
우리나라 국내산과 수입산 쇠고기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신권 식별 어렵다"...불만 늘어
신권이 나온 지 7주가 됐지만 만원권과 천원권의 모양과 색깔이 비슷해 식별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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