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롯데가 천적 NC를 잡고 3연승 행진을 달렸다.
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전에서 선발 송승준이 6⅔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에서 홈런 2방을 포함 장단 15안타를 휘몰아치며 집중력을 발휘, 8-7로 승리했다. 다만 경기 후반 무섭게 추격하는 NC 타선을 불펜진이 효과적으로 막지 못해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심정으로 승리를 지켜야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반면 이날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