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27일 오전 MBC 드라마 ‘기황후’ 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하지원은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와 초미니 블랙 팬츠로 톤다운된 패션에, 아이보리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 룩을 완성시켰다.
↑ 사진 제공=디마코 |
또한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머리에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만을 방문해 ‘기황후’ 홍보에 일조하고 있으며, 하정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허삼관 매혈기’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