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시아파 등을 겨냥한 폭탄테러가 잇따라 적어도 4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관리들에 따르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카라다 지구에서 시아파 순례객을 태운 트럭을 겨냥한 차량 폭탄테러가 발
또 바그다드 동부 지역에서는 자살 폭탄테러로 소형버스에 탑승한 승객 10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으며, 바그다드 북동쪽으로 100km 발라드루즈 지역에서도 폭탄이 터져 건설 인부 5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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