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푸른거탑’ 시리즈가 돌아온다. 이번에는 군대가 아니라 농촌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초 끝난 ‘푸른거탑’ 시리즈가 이번에는 농촌을 소재로 다뤄지며, ‘거탑’시리즈를 유지한 ‘황금거탑’으로 탄생한다. 출연진은 기존 ‘푸른거탑’ 멤버들이 그대로 유지되며, 캐릭터 역시 비슷하게 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푸른거탑’ 시리즈를 만든 민진기 PD는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아직 기획단계지만 ‘거탑’이라는 시리즈는 계속된다”며 ‘거탑’이라는 이름은 계속 유지하되 군대가 아닌 새롭고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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