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조선 총잡이’의 이준기-남상미 커플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주인공 이준기와 남상미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응원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준기와 남상미가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순간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조선 총잡이’가 응원합니다”라는 팻말을 나눠 들고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조선 총잡이’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대한민국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대한민국에 큰 기쁨을 선사해주실 거라 믿
한편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uc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