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배드민턴 시타로 나섰다.
배드민턴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닉쿤은 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서 시타를 했다.
이날 닉쿤은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시타를 하고 팬 사인회까지 하는 등 선행에 앞장 섰다. 유명 스포츠브랜드 요넥스코리아 모델로 학창시절 배드민턴 선수를 한 닉쿤은 뛰어난 배드민턴 실력으로 다문화가족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여성가족부와 고양시 후원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요넥스코리아는 배드민턴용품을 지원했다.
'2014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는 서울·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 등 전국 각지의 다문화가족 269가구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를 포함해 717명이 참가했다. 2010년 시작돼 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 올해 참가자들이 지난해보다 200명 가까이 늘어나 역대 최대 규
닉쿤 배드민턴 시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배드민턴 시타까지, 선행도 앞장서는 짐승돌.” “닉쿤 배드민턴 시타, 모습이 궁금하다.” “닉쿤 배드민턴 시타, 학생 때 선수였다고?” “닉쿤 배드민턴 시타로 배드민턴도 알리고 본인도 홍보하고 일석이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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