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엔젤아이즈’에 남지현, 강하늘이 재등장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는 구혜선과 이상윤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남지현, 강하늘이 출연한다.
강하늘과 남지현은 ‘엔젤아이즈’ 1~2회에 걸쳐 등장, 봄바람처럼 싱그러운 소년 박동주와 별을사랑하는 순수한 소녀 윤수완으로 분해 풋풋한 첫사랑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두 사람은 12년 뒤 유능한 의사 박동주로 돌아온 이상윤과 동주의 꿈을 대신해 씩씩한 119 소방대원이 된 구혜선과 완벽 일치하는 싱크로율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번 주 방송분에 재등장해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편 ‘엔젤아이즈’는 오는 15일 종영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