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소속사 SM C&C 측은 11일 “강호동이 SBS 새 예능 ‘썸씽 스페셜’(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합의, 사실상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10부작 ‘썸씽 스페셜’은 오는 8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진은 현재 출연자를 섭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
고소영 측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힐링캠프’로 인연이 된 최영인 CP와 나중에 좋은 기회가 있으면 같이하자고 막연한 이야기를 나눈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강호동은 2013년 ‘맨발의 친구들’ 이후 1년여 만에 SBS로 돌아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