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 조사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뉴욕을 100을 기준으로 세계 132개 주요 도시의 생활비 지수를 조사한 결과 서울은 115로 지난해 13위에서 1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서울의 생활비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주요 도시보다도 더 높았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도쿄, 오사카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드는 도시는 노르웨이 오슬로였고 프랑스 파리와 덴마크 코펜하겐이 각각 2,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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