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7인의 식객’에서 손헌수가 초강력 모래폭풍을 경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는 7인의 식객 팀이 테마팀과 배낭팀으로 나뉘어 중국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낭팀은 명사산에서 목적지까지 낙타로 투어를 하던 중 아무도 예상치 못한 거대한 모래폭풍을 만나게 됐다. 초강력 모래폭풍은 순식간에 세상을 황색으로 변화시키며 시야를 가렸고,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들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7인의 식객 캡처 |
손헌수 역시 “모래에 살닿는 느낌이 너무 따가웠다. 모래 알갱이 수 억 개가 동시에 때렸다”고 모래폭풍을 경험한 소감을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