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스 레오 정은지 인증샷 |
지난 3일 빅스 공식카페에는 레오와 정은지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와 정은지는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오가 극중 이름인 이영재가 붙어있는 이름표 앞에서 브이를 그리며 서 있다.
두 사람은 뮤지컬 ‘풀하우스’의 주연. 레오는 지난 4월 국내 첫 선을 보인 ‘풀하우스’에서 하는 영화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청춘 스타로 아시아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 표현이 서투른 한류스타 이영재 역을 맡아 작가 지망생 한지은 역할을 맡은 정은지, 곽선영, 정민주와 풋풋한 로맨스를 펼쳤다.
‘풀하우스’에서 훈훈한 비주
또한 레오의 마지막 공연을 함께한 정은지는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500여명의 팬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공연장을 떠나지 않고 아쉬움을 함께 나눠 레오를 감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