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싸이의 ‘강남스타일’ 의 유튜브 조회수 20억뷰 돌파와 컴백 소식을 빌보드와 타임등 해외 유수의 주요 언론들도 대서특필하며 주목하고 있다.
빌보드, 타임, 버라이어티, 할리우드 리포터, 롤링스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월스트리트 저널, 위싱턴 포스트, CNN, NBC, ABC, BBC 등 해외의 연예, 종합뉴스, 방송 매체 등은 일제히 싸이 ‘강남스타일’의 유튜브 조회수 20억 돌파와 컴백 소식 등을 잇달아 다루면서 싸이의 행보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빌보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하며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며 “싸이는 6월 8일 스눕독이 피처링한 새 싱글을 발표한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강남스타일’로 20억 뷰 기록을 달성한 싸이가 힙합곡 ‘행오버’로 돌아온다”(할리우드 리포터), “2012년 전 세계를 휘몰아친 말 춤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롤링스톤), “한국의 팝스타 싸이가 온라인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스타가 됐다. 지난 2년 동안 당신이 살아있었다면 적어도 한번쯤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봤을 것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두세 번, 그 이상도 봤을 것”(타임)이라 전하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전례 없는 인기와 싸이의 컴백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한편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나이트’
출연과 신곡 행오버(HANGOVER) 프로모션 차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을 떠나 1일 미국 LA에 도착한 싸이는 현지 연예매체인 TMZ.COM과의 인터뷰에서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이 솔로 미디엄 곡에 가깝다면 스눕독과 함께한 이번 노래는 완전한 힙합 곡으로 랩을 한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