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31만1115명을 동원, 310만524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끝까지 간다’ ‘말레피센트’ ‘오큘러스’ 등 신작 개봉에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의미가 깊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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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