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앤엔터테인먼트 /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페이스 북 |
쓰리원이 현빈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니다.
쓰리원은 오앤엔터테인먼트 지분 100%(2만주)를 9억9천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습니다.
지분 취득은 발행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쓰리원
쓰리원은 지난해 2월 드라마 제작사 크레아웍스를 인수했고 9월 쓰리원이엔티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한편 오앤엔터테인먼트는 현빈과 소속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120억3,200만원, 당기순이익 3억5,600만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