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264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표적'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을 통해 독일, 터키, 스위스, 중동, 남미 지역에 수출됩니다.
'표적'은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돼 현지 시각으로 오는 23일 오전 0시 30분에 상영됩니다.
김성은 CJ엔터테인먼트 해외영업팀장은 "'표적'은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어 구매자들이 매료된 것 같다"며 "특히 중동지역 전체를 배급권으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의 추적을 담은 작품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