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암''원빈'
배우 원빈이 손인암 새누리당 경기도의회의원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화제다.
원빈은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경기도의회의원 광명시 제3선거구 손인암 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검은색 슈트를 입고 손인암의 사무실에서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원빈이 손인암 후보 사무실을 찾은 이유는 손인암 후보가 원빈의 셋째 누나 김남경씨의 남편이기 때문이다.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시민들은 원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것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됐다.
특히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손인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인암, 선거가 다가오긴 했네" "손인암, 원빈의 셋째 누나 남편이구나" "손인암, 영화 아저씨 이후 처음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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