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르다”…‘하이힐’ 차승원, 파격 맨몸 액션 예고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하이힐’(감독 장진) 차승원의 강렬한 액션을 엿볼 수 있는 파격 액션 하이라이트 영상과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는 복근 스틸이 공개됐다.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은 누가 봐도 우월한 기럭지를 지닌 차승원의, 차승원을 위한, 차승원에 의한 대체불가 파격 액션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차승원의 신체 조건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이번 액션으로 차승원은 스스로 배우로서의 진가를 검증해냈다.

“지금부터 네 몸을 하나하나씩 부러뜨리겠다라는 뜻이야”는 차승원의 의미심장한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범인을 단숨에 제압하는 타고난 능력으로 경찰은 물론 거대한 범죄 조직 사이에서도 전설적인 존재로 불리는 그가 한 손으로 우산을 든 채 상대방을 제압하거나, 룸 안의 테이블 위에서 11명을 단숨에 제압하는 모습 등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은 명불허전 차승원의 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방안에 홀로 서있는 지욱의 선명한 복근은 누가 봐도 부러워하는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춘 그의 카리스마를 전하며 차승원의 연기력을 기대케 한다.

‘하이힐’은 오는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