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7회에서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시아버지 입맛에 맞춰 한식으로 된 생신상을 준비했다. 그는 남편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의 도움을 받아 미역국까지 완성했다. 추계이 씨는 며느리의 미역국에 “사온 줄 알았다”며 극찬했다.
이때 추정화 씨는 “빨리 시집을 가야한다”는 추계이 씨의 말에 “지금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며 지금까지 먹은 추계
추정화 씨의 말을 들은 추계이와 추성훈 부자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특히 추계이 씨는 5살 연하를 만난다는 딸의 말에 ‘레이저 눈빛’을 발사했다. 하지만 야노시호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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