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수도권 분양 승인 실적은 1만5594가구로 3월 4913가구에 비해 한 달 만에 217.4% 증가율을 보였다. 작년 4월 5158가구에 비해서도 202.3% 증가했다.
지방은 2만3175가구로 지난 3월(1만8989가구)에 비해서는 22%, 전년 동월 1만1024가구 대비 110.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국 기준으로는 3만8769가구로 3월(2만3902가구) 대비 62.2%, 작년 4월 1만6182가구에 비해서는 139.6% 증가했다.
이는 대구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았기 때문이다. 지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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