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17시 날씨와 정보

강한 황사가 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후에 아주 약한 수준의 황사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기온 서울 7도로 어제보다 5-6도 가량 떨어져 있는데요. 오늘 저녁부터는 바람이 좀 불면서 쌀쌀해지겠구요. 내일은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도로 시작하는 등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구름 모습부터 보시죠.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았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한때 구름이 끼었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오전에는 전국이 맑은 후에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는데요. 특히 울릉도 지역에 짙은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 서울 영하 1도. 청주가 영하 2도, 대전이 영하 3도, 부산이 영상 2도로 출발하겠구요.

한낮에는 서울 9도 강릉 8도 부산과 제주지역이 12도를 기록하면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오르겠습니다.

다음 내일 생활 지수입니다. 내일 비소식 없이 맑아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빨래나 세차를 하셔도 괜찮겠는데요. 세차로 스트레스 풀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스키장 날씨입니다. 내일 스키장 가실 분들은 주의 하셔야겠는데요. 오후에 기온이 영상권을 웃돌면서 설질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동이나 회전이 어려울 수 있겠는데요.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이어서 주간 날씨입니다. 당분간 비소식은 없이 맑은 날씨 예상되는데요. 27일인 화요일에만 구름이 좀 짙게 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면서 많이 춥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바깥활동 하시기 좋은 날씨니까요. 오늘 저녁에 가족과 모여 앉아서 나들이세워보시면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