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리더 랩몬스터가 아이돌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사진=Mnet "4가지쇼" 캡처 |
그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다 아이돌로 데뷔한 것에 대해 “내가 지금까지 알았던 것과는 다른 세계다. 쉽지만은 않다”며 “항상 리얼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큰 무대에 올라 내 음악을 더 많은 사람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방탄소년단이 6월 일본 데뷔를 앞두고 일본 유명 래퍼 KM-MARKIT와 함께 녹음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동안 m-flo, Zeebra 등과 작업해온 KM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는 출연자 본인의 시선과 지인 3명의 시선, 총 4가지 시선으로 한명의 인물을 탐구하는 스타 다큐멘터리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Mnet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