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강소라, 이종석과 첫 만남…”분노의 따귀!” 흥미진진
↑ 사진 = SBS '닥터이방인' 영상 캡처 |
‘닥터 이방인’ ‘강소라’ ‘이종석’
‘닥터 이방인’ 강소라가 이종석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 명우대학병원 이사장 딸 오수현(강소라 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습니다.
명우대학병원에 생수를 배달하러 왔던 박훈은 앞서 손가락을 치료해줬던 꼬마의 아빠가 위급상황에 빠진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나 명우대학의사들은 교통사고 환자들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고 수술에 임할 의사가 없었습니다.
이에 꼬마아이는 박훈에게 500원을 주며 아빠를 수술해달라고 애원했고 결국 박훈은 몰래 수술실에 들어가 수술했습니다. 뒤늦게 들어온 수현이 그의 정체를 캐물었고 자신의 병원 의사도 아닌 박훈이 수술을 한 행위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수현은 경비원들과 함께 박훈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수현은 박훈의 뺨을 때리며 “의사도 아닌 인간이 환자를 수술하냐. 너 같은게 무슨 의사냐”고 화를 냈습니다.
이에 박훈은 “그쪽이 환자보고 도망쳤잖아. 나나 거기 같은 사람보고 돌팔이라고 한다”고 비아냥거렸습니다. 이에
한편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강소라, 연기 정말 잘한다” “‘닥터 이방인’ 강소라 이종석, 첫 만남이 좋지 않네” “‘닥터 이방인’ 강소라, 흥미진진하다” “‘닥터 이방인’ 강소라, 너무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