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진 유지태 화보/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
배우 김효진 유지태 부부의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김효진과 유지태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화보 속 유지태 김효진은 썸머 시즌 의상을 입었으며 비비드와 파스텔 컬러를 믹스 매치한 스타일로 눈길을 끕니다.
특히 김효진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몸매와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습니다. 긴 촬영 기간 내내 임신 중에 힘들었을 컨디션이지만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서로 다정하게 챙겨주며 스튜디오를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후 10kg가 넘게 쪘지만 남편이(유지태가)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준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진은 "남편에게서 D라인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말해 닭살 커플임
김효진과 유지태는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중순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에 대해 누리꾼은 "김효진 유지태 화보, 참 예쁜 커플이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 둘이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끼리 결혼한 듯" "김효진 유지태 화보, 김효진 살 쪘어도 나보다 말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