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할리 “한국여자, 결혼 후 남자처럼 강해져” 폭소

로버트 할리가 한국여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코리안 드림 특집’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하일(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파비앙의 연애 경험담을 들은 뒤 “여자에 대해 너무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버트 할리는 “한국 여성들은 결혼하기 전에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최고의 여성이다. 그런데 결혼 후에는 더 남자처럼, 생활력이 강해진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 로버트 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로버트 할리, 웃기다” “해피투게더 로버트 할리, 경험자” “해피투게더 로버트 할리, 바로 그거지” “해피투게더 로버트 할리, 어쩔 수 없어” “해피투게더 로버트 할리, 엄마는 만국 공통으로 강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