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미운오리새끼’, 음원 차트 1위 점령!…향후 활동 계획 들어보니

↑ 사진=god "미운오리새끼" 앨범, CJ E&M 제공

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가 국내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점령한 가운데 향후 활동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소속사인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음원과 공연을 위주로 한 최소한의 활동으로 15주년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god는 재결성을 앞두고 이 노래의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패해자를 돕는데 기부키로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2000년대 초반 ‘국민그룹’으로 활약했던 god는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아이돌 그룹 엑소의 ‘중독’ 을 제치고 실시간 1위를 차지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소울풀한 가창력과 윤계상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god의 예전 음악을 회상하게 하며, 기다렸던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god ‘미운오리새끼’ 음원 공개에 네티즌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노래 너무 좋아” “god ‘미운오리새끼’, 윤계상 내레이션 완전 반갑다” “god ‘미운오리새끼’, 다섯 명이 모였네” “god ‘미운오리새끼’, 감동적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