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4회말 2사 1루에서 SK 신현철의 우중간 가르는 2루타때 득점을 올린 1루주자 나주환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은 올시즌 4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20의 백정현이 선발로 나서 팀 4연승에 도전한다.
SK는 지난달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김문호의 타구에 급소를 맞고 12일만에 복귀한 윤희상이 선발로 나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