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tvN '꽃할배 수사대'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묵념하고 있다.
'꽃할배 수사대'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 후속으로 출격,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꽃수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
이순재, 변희봉, 장광, 김희철, 이초희, 박은지 등이 출연하며 '테마게임', '남자셋 여자셋' 등 예능작가 출신 문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영화 '위험한 상견례', '청담보살'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MBN스타(서울)=한희재 기자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