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 05의 박주호가 귀국했다.
인터뷰를 마친 박주호가 목발을 짚고 이동하고 있다.
봉화직염 증세를 보인 박주호는 지난 6일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후 오른쪽 새끼발가락 염증 제거 수술을 받은 후 3주 치료의 시간을 가졌다.
리그를 마무리하지 못한 박주호는 파주 NFC로 이동해 같은 증세로 재활훈련을 갖고 있는 박주영과 재활에 매진하게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